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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1차 세계 대전 요약 결과 원인

by 유니 히스토리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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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 대전은 1914년 7월 28일에 일어났다. 약 15억 명의 인구가 직, 간접적으로 참여했으며 사상사는 약 2,200만 명에 달한다. 단 두발의 총성에서 시작된 인류 최초의 대량 살상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요약을 전달하겠습니다.

 

 

 

1차 세계 대전 요약

 

식민지

식민지는 정치적*경제적으로 다른 나라에 예속되어 국가로서의 주권을 상실한 나라다. 대항해시대가 오면서 서구 열강들은 이렇게 원료 및 시장, 자본 수출이 역할을 하는 수많은 식민지들을 만들어 나갔다. 독일 또한 1871년 1월 통일 후 식민지 개척을 하였지만 이미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등 수많은 열강들이 독차지하여 힘든 상황이었고 이에 독일 제상 비스마르크는 화학과 과학 기술에 집중을 하며 식민지를 뺏기 위한 전쟁을 준비했다.

 

삼국 협상과 삼국동맹

이 당시 매우 빨리 강성 해지는 독일을 견제하기 위해 영국은 프랑스와 러시아와 같이 서로 간의 군사원조를 한다는 안정 보장 체제, 즉 삼국 협상을 맺었다. 이에 독일은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와 함께 삼국동맹(1882)을 형성하였다. 양면 전선을 펼치려면 5배 이상은 국력이 되어야 한다. 독일은 이것이 부담스러웠기에 모든 총력을 프랑스를 공격하기로 하는데 이 계획이 슐리펜 계획이다. 그리고 사라예보 사건이 일어난다. 독일의 동맹국이었던 오스트리아 황제 부부를 세르비아계 청년이 암살한 사건이고 이것이 빌미가 되어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다.

 

독일의 항복

불과 2번의 전투, 베르됭 전투와 파스샹달 전투에서 100만여 명이 넘는 군인들이 전사하였다. 이 같은 참혹한 인명피해가 짧은 시간에 나온 이유는 기관총과 철조망, 참호 때문이다. 기관총으로 1개 중대를 단 15분만 전멸시켰고 4개월 동안 나아간 거리는 고작 8km였다. 이후 독일의 '무제한 잠수한 작전'으로 미국인 승선객 128명이 사망하고 치머만 전보 사건으로 인해 미국이 참전한다.

 

프랑스를 정복하면서 서부전선은 끝냈으나 미국인 참전하면서 서부전선은 또 피바람이 불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독일은 동부전선 러시아에 총국력을 기울였으나 실패하고 결국 항복한다. 이후 베르사유조약(1919.6.28)을 체결되고 식민지를 포함한 독일 영토 일부를 포기하면서 13%의 영토를 상실하였고 군사력은 10만 명으로 제한, 1320억 마르크라는 천문학적인 전쟁 배상금을 지불해야 했다.

 

1차 세계 대전 결과

전쟁 이후 화폐 가치가 폭학하면서 물가가 상승하였고 영원할 것 같던 제국들도 몰락한다. 오스만 제국, 독일, 오스트리아 제국, 러시아 제국이 사라지고 여러 신생국들이 탄생한다. 한편 미국이 사실상 세계 경제의 주도권을 잡으며 초강대국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1차 세계 대전에서 여성들의 활약이 대단하였기에 여성의 참정권이 인정되었고 병사들을 치료하기 위해 의학 기술이 엄청나게 발달한다. 특히 심리학과 성형수술 분야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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